호반건설이 봄맞이 나무 심기, 낙엽 청소 등 공원 환경 정화를 펼쳤다.

호반건설은 29일 사내 봉사단인 ‘호반 사랑나눔이’ 70여명이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 호반건설은 사내 봉사단인 ‘호반 사랑나눔이’ 70여명이 29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서 봄맞이 나무 심기, 낙엽 및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호반건설 제공

봉사단은 봄맞이 나무 심기, 낙엽 및 주변 청소 등을 진행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8월에도 호반 장학생들과 함께 서울숲에서 목재시설 보수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오시석 호반건설 대리는 “봄을 맞아 어린 자녀들과 나무 심기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다시 공원을 찾았을 때 이번에 심은 나무들을 보면 뿌듯함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와 진솔하게 소통하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