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뉴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광주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해 올해 4건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난 2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경 광주시 북구 북동쪽 5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광주는 앞서 2월 18일 북구 북북동쪽 7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으며 올 들어 광주와 전남에는 총 4건의 지진이 있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도 지진 안전지대는 정말 아닌 것 같네 (jmsg****)” “이제 경기도만 남은건가? (rlar****)” “우리나라도 심히 걱정스럽네요... (imc1****)”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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