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공각기동대'의 개봉이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 사진=영화 '공각기동대' 스틸컷.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영화의 홍보를 위해 최근 처음으로 내한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영화 공각기동대는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일본 만화 원작으로 다양한 버전의 애니메이션과 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돼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공각기동대가 개봉하는 29일은 3월의 마지막주 수요일로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돼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영화를 비롯한 연극,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CGV,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에서 오후 5~9시까지 5000원만 내면 공각기동대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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