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까지 앵콜행사
   
▲ 홈플러스가 다음달 12일까지 창립 20주년 앵콜 행사를 진행한다./사진=홈플러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29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창립 20주년 고객 행사를 다음달 12일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신선식품은 4월 5일까지)에서는 봄맞이 대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나들이나 캠핑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먹거리로 '농협 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종류별/국거리 제외점 : 합정점)' 3대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 결제 시 30% 할인, '프리미엄 Blanc 청포도(1.2kg/팩/칠레산)' 9990원, '팔도 비빔면(5입+1입)' 3600원, '몽블랑제 커피찰빵(5입/팩)' 4900원 등을  비롯해 '세계맥주 4캔(500ml)' 9000원, '코카콜라+환타/코카콜라+스프라이트(종류별)' 3990원과 같은 주류˙음료도 마련했다.

집단장 용품으로는 '봄맞이 카페트' 2만4900원, '창신 3단 서랍장' 1만5900원, 미세먼지와 황사를 대비한 위생 용품인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황사마스크 3P(종류별)' 5390원, '존슨앤존슨 리스테린 쿨 민트' 5900원, 'CJ라이온 아이깨끗해 핸드워시 용기 4종(종류별)'은 3900원에 판매한다.

이사·혼수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유명 브랜드 가전제품으로는 삼성/LG의 냉장고/TV/에어컨/세탁기/의류 건조기/공기 청정기/노트북을 기획가로 판매한다.
 
봄 패션 특별 기획전 상품으로는 '봄 신상품 아동 & 성인모자'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유니프랜드 유·아동 내의' 20% 할인 등이 있으며, 매장 내 입점한 몰  남성/여성/아동복 및 스포츠/아웃도어/캐주얼/잡화 브랜드 의류˙잡화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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