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LF TNGT)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의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을 방출했다.

박보검은 모바일 미디어 알렛츠를 통해 공개 된 이번 화보에서 '일주일의 감정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위트 있는 그래픽으로 요일 별 무드가 녹아 든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에 박보검은 즐거움, 기쁨, 슬픔, 지루함 등 한 주 동안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 해내며 훈훈한 남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그는 공개된 화보 속에서 괜히 더 피곤한 월요일' 콘셉트으로 나른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지루한 수요일'을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며 온몸으로 표현했다. 박보검은 특유의 환한 미소를 통해 금요일을 맞이하는 기쁨을 팔색조 매력으로 뽐냈다. 또 천진난만한 소년 같은 스타일로 다가오는 주말을 기다리며 설레는 표정으로 여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박보검은 2016년 12월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하여 약 3만 여명 팬들과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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