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기간 무료 셔틀 서비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임러트럭 코리아는 오는 31일 개막해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임러트럭 코리아는 뉴 스프린터를 이용, 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간 무료 셔틀 서비스를 모터쇼가 개장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시로 운영한다. 

   
▲ 다임러트럭 코리아는 오는 31일 개막해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아울러 킨텍스 제 1전시장 5홀 앞에 설치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큐브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1995년 1세대를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130여개국에서 3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승용 감각의 주행 편의성과 넓은 공간 활용성을 갖춘 프리미엄 대형 밴이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무료 셔틀로 운영되는 뉴 스프린터는 다임러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최신의 2세대 페이스리프트 기본 모델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홀딩스가 특장 제작한 11인승 두 가지 모델이다.

190마력의 유로6를 M642 친환경 6기통 디젤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충돌방지 어시스트, 측풍 어시스트,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 안전 사양을 비롯해 유럽형 프리미엄 시트를 적용하고 실내 방음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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