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동암역 사고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9일 오후 9시께 인천시 부평구 동암역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 이날 만취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 1대가 동암역 출입구 계단으로 돌진, 행인 3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인해 무고한 시민 3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고 밝혔다. 

동암역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minj**** 동암역 예전에 자주 갔었는데 진심 소름이다" "psi_****음주운전 만큼은 진짜 용서하면 안 된다고 생각" "sda1****
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주냐" "eund**** 음주운전 죽음으로 바로가는길 ..죽을라면 혼자죽어야지 다른사람피해가게 하면 안됩니다처벌 강하게 만들어야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