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임주은의 사랑스러움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임주은은 지난 30일 종영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배우 장희진, 가수 소진과 함께 스페인에서 일주일이라는 시간동안 3명의 로맨스남과 리얼 로맨스를 펼쳤다.

이때 그는 그는 스페인에서 만날 로맨스남에게 해줄 요리를 미리 집에서 만드는 준비성을 발휘하는가 하면, 한국에서 미리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임주은은 회가 거듭될수록 사랑스러움을 더욱 뿜어냈다. 이러한 매력부자 임주은에게 로맨스남 알렉한드로는 "언어의 장벽을 이기기 위해 노력한 임주은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이는 "언어가 안 통해도 눈빛, 뉘앙스, 분위기 모든 것들이 진실을 전해준다"는 임주은의 말처럼 서로의 진심이 통한 순간이었다.

임주은은 도회적인 외모 뒤에 숨겨진 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들을 선뵈며 보는 이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등, 앞으로 그의 또 다른 모습들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임주은은 오는 5월에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 특별 기획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오경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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