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이야기 박주미, 연인 이동욱 기다리다 결국...

강구이야기 박주미가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30일 방송된 SBS 3D 드라마 '강구이야기'에서는 박주미와 이동욱의 애절한 키스 장명이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SBS 강구이야기 캡처

마음을 문을 열지 않을 것 같았던 박주미와 이동욱은 연인사이로 발전하고,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들은 눈밭 위에서 애절한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박주미는 이동욱을 기다리다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이동욱은 박주미의 죽음에 오열하며 찢어지는 가슴을 웅켜 잡았다.

‘강구이야기 박주미 죽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구이야기 박주미 죽음 역시 박주미 연기력 짱” “강구이야기 박주미 이동욱 잘 어울렸는데 드라마지만 아쉽다” “강구이야기 이동욱 오열 연기 마음에서 우러나온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