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권 하이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하이자산운용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하이자산운용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최영권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서강대 학부와 석사를 거쳐 숭실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최영권 신임 대표이사는 1989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해 동양투자신탁, 국민은행, 플러스자산운용 등에서 자산운용 경력을 쌓아왔다.

2002∼2004년에는 하이자산운용의 전신인 제일투자신탁에서 주식운용본부장을 맡았으며 2014년부터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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