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본격 연예 한밤'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음주운전에 적발된 김현중의 최근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김현중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현중은 “어려운 시기에 입대를 해서 많은 걸 느꼈다”며 “후반전을 시작하는 기분으로 솔직한 심정으로는 아직까지 많이 걱정되고 두려움도 있다. 군대 와서 헤쳐 나가는 방법을 많이 생각했다. 믿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6일 새벽 2시경 서울 송파구에서 자신의 고급 수입차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김현중이 차량 신호대기 중 술에 취해 잠이 들었고, 그 과정에서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발각됐다.

당시 김현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5%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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