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범준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장범준 "버스커버스커 해체 아냐" 발언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장범준 "버스커버스커 해체 아냐" 발언을 접한 음악 팬들은 31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buss**** 십년감수" "cina**** 해체했다고 들은 것 같은데?" "hong**** 애매모호한 발언이군"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음악 팬들은 "shun**** 그럼 컴백해" "sm33**** 노래하나로 일년에 40억씩" "ghwn**** 시기가 오면 알아서 컴백하겠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31일 서울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점에서 열린 영화 '다시, 벚꽃'(감독 유해진)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장범준은 버스커버스커 재결성 여부에 대해 "버스커버스커는 해체하지 않았다. 우리는 뭔가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장범준의 2집 앨범 준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벚꽃'은 다음달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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