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심재철 국회부의장은 최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들인 문준용 씨가 한국고용정보원 채용 과정에서 제출한 응시원서의 날짜가 원래의 11에 가로획을 더해 4로 변조-조작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심재철 부의장은 "취업 특혜를 은폐하기 위해 누군가의 지시로 조작된 것이라면 단순한 취업 비리를 넘어 국가기관이 동원된 조직적 권력형 비리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 [MP카드뉴스]문재인 아들의 응시원서가 조작됐다는 의혹./사진=미디어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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