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다빈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세계선수권 10위에 오른 피겨스케이팅 최다빈 선수가 방송인 홍석천과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최다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천 삼촌이랑~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포즈를 취한 최다빈과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최다빈의 풋풋한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최다빈은 1일 2017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선수권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128.45점을 기록했고 지난 29일 쇼트프로그램 62.66점까지 더해 총점 191.11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다빈은 세계선수권 10위에 해당하는 점수를 따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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