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세월호에서 유류품이 발견돼 피해자 가족들이 확인에 나섰다.

지난 1일 해양수산부는 8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세월호에서 흘러나온 펄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2일 오전 5시쯤 유류품을 발견하게 됐다.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 본부장은 “유류품 가운데 하나인 신용카드는 이준석 선장의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wo****** 늦더라도 꼼꼼히 챙겼으면” “djdn**** 부디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tjfq**** 이제 부터 시작 이군요 얼른 가족품으로 돌아가시길 소원 빕니다” “sgus**** 삼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꺼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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