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카고 타자기'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가 오는 7일 첫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는 배우 유아인과 임수정이 출연해 이 둘의 조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임수정의 만남이라 더욱 기대됩니다(hane****)" "보고 싶은 드라마가 생겼네요. 시카고 타자기 대박나세요(kkc8***)" "기대되는 조합이다~빨리보고싶다~(pink****)" "유아인,임수정 나오면 당연히 봐야죠!본방사수!(momy****)" 등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 작가 진오, 한 때 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인 덕후 전설,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미스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