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가 아이들과 함께 무인도로 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76회 '일상의 히어로 편'에서 소다남매와 이범수는 사승봉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는 앞서 아이들과 함께 무인도에서 생활했던 추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그 때 아이들이 조금 아쉬워했다"면서 "1박 2일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라며 사승봉도로 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무인도에 도착한 소다남매는 무인도에 있는 다양한 궁금점에 대해 아빠에게 물었고 이범수는 친절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답했다.

이범수는 이날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해주기 위해 무전기를 가져와 아이들과 놀아주며 다정한 아버지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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