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00여개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에서 '갤럭시 S8'·'갤럭시 S8+' 전시
[미디어펜=홍샛별 기자]삼성전자가 4월 1일부터 역대 최대의 '갤럭시 S8'·'갤럭시 S8+' 사전 체험존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 삼성전자가 4월 1일부터 역대 최대의 '갤럭시 S8'·'갤럭시 S8+' 사전 체험존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은 서울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의 '갤럭시 S8', '갤럭시 S8+' 체험존 전경 /사진=삼성전자 제공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동통신사 대리점 중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으로 특화된 3000여곳의 S·ZONE에서 '갤럭시 S8'·'갤럭시 S8+'를 전시한다.
 
S∙ZONE에서는 '갤럭시 S8'·'갤럭시 S8+'의 주요 기능을 하나의 테이블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삼성전자는 전국 40곳의 핫 플레이스에서 프리미엄 라운지 스타일로 차별화된 체험존도 운영한다.
 
서울 파미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등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쇼핑몰, 멀티플렉스 등에 위치한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S8'·'갤럭시 S8+'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깊이 있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꾸며진 개방형 라운지 스타일의 체험존에서 소비자들은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 홍채·얼굴인식 등 생체 정보를 활용한 보안 기능, 스마트폰을 마치 데스크탑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Dex' 등 '갤럭시 S8'·'갤럭시 S8+'의 주요 기능을 편안하면서도 더욱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체험존 운영과 함께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 SNS 인증 이벤트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친밀하게 교감하며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갤럭시 S8'·'갤럭시 S8+' 체험존은 5월까지 전국 80개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50여개의 전국 주요 은행 지점에서는 금융거래에 최적화 된 홍채 인식 기능을 체험할 수도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7일부터 '갤럭시 S8'·'갤럭시 S8+'의 사전 판매에 돌입한다. 사전 판매 제품은 국내 공식 출시일인 4월 21일 보다 3일 앞선 18일부터 개통이 가능하다.
 
해당 체험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갤럭시S8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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