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김기수 심경글 소식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기수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걱정 드려서 죄송합니다. 기사 보신 분들 놀라서 연락주신 분들 응원의 댓글 보내주신 분들 깊은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chur**** 행보 멋지세요" "song**** SNS로 그만했으면" "atom**** 뭔지 모르겠지만 글만 봐도 멘탈 좋은듯" "puli**** 유니섹스 매장 같은데 바지 사러 가면 여자 옷이 이쁜게 많더라 취향차이지 남이 뭘하든 말든 관심 더럽게 많네 나포함 니들 인생이나 신경써" "chlw**** 내가 요즘 이 오빠 때문에 똥손 탈피하고 있는데"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앞서 김기수는 SNS에 "그동안의 오해로 인해 실시간 스트리밍을 켰고 그 여파로 모든걸 알아버린 지금. 사랑, 자존감 , 믿음, 자신감, 모든 것이 무너졌다. 용서는 하나 잊지는 못할 것 같다"라는 심경글을 게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