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소연 SNS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유소연(메디힐)이 오늘 3일(한국 시간)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가운데 과거 체조선수 손연재와 찍은 셀카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둘은 같은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평소에도 SNS를 통해 자주 대화하는 등 깊은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서로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과 손연재 갈라쇼에 참석한 유소연의 인증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한편  이날 렉시톰슨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극적으로 우승한 유소연은 지난 2011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두 번째 우승으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 상금 40만5000달러(약 4억5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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