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허지웅이 '미운우리새끼'에서 하차하고 그 자리에 이상민이 투입된다. 이에 네티즌들이 아쉬움과 기대의 반응을 보였다. 

SBS 측은 3일 ’미운우리새끼’제작진은 리얼한 일상을 공개해 준 허지웅에게 감사를 표하며 아쉬운 이별을 알렸다. 

허지웅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더 폭넓은 활동을 하기 위해 제작진과 상의 끝에 아쉽게 이별을 결정했다. 

제작진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보여줄 허지웅의 매력을 기대하며 어렵게 내린 이번 결정을 존중, 그를 응원하며 보내주기로 했다.

허지웅의 빈자리는 이상민이 채운다. 

네티즌들은 "허지웅보다 어머님이 더 그리울 듯", "이상민 꿀잼 느낌 온다", "시기도 적절하고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 "허지웅 어머님 좋았는데! 건강하세요!", "허지웅 안그래도 분량 적은 편이라 아쉬웠는데 하차라니", "좋게 변해서 보기 좋았는데!", "이상민은 기대된다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허지웅 씨 수고했어요! 이상민 씨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지웅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7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