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신규 회원사 아시아타임즈 지회에 회원증을 전달하고 협회와 인터넷신문 발전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철관 회장은 이날 송계신 아시아타임즈 편집국장과 지성룡 기획마케팅본부장을 만나 인기협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28일 오후 협회를 예방한 송계신 아시아타임즈 편집국장에게 회원증을 전달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한국인터넷기자협회 제공

김 회장은 "지난 2002년 창립한 본회가 이제 사단법인으로 거듭나게 돼 할일이 더 많아 졌다"며 "아시아타임즈도 인터넷언론과 협회 발전뿐 아니라 한국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계신 편집국장은 "현재 많은 협회가 있지만 인기협이 가장 공신력 있는 활동을 하고 있어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종합일간지로서 협회 발전에 미력하지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회원증을 전달 받은 아시아타임즈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의 77번째 정회원사가 됐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