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LH 한국형 스마트시티 100억원 규모 추가 발주
2017-04-03 16:16:17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 산불감시 CCTV./사진=행복청 제공. |
행복청과 LH는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로 건설하기 위해 2011년부터 첨단서비스 구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에 추가로 발주한 사업은 행복도시 4생활권(반곡동, 집현리) 등에 △다목적 방범 폐쇄회로(CC)TV △수배차량 인식 시스템 △산불 감시 시스템 △돌발 상황 대응(교통 및 방음터널 CCTV 등) △실시간 교통신호 제어 △비알티(BRT) 우선 신호 △교통정보 수집 장치 △버스정보 제공 시스템 등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를 시민들이 거주하는 것만으로도 자긍심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세계적인 스마트시티로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24개월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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