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이민호, 수지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민호, 수지는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스타들의 핑크빛 프러포즈’ 5위에 올랐다.

이민호는 수지에게 피해가 갈까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사랑을 숨길 수 없어 고백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한 매체 기자는 “이민호가 출연한 영화 ‘강남 1970’ 시사회에 연관관계가 없는 수지가 참여하자 많은 기자들이 의구심을 품었다. 지인의 제보를 받아 취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긴 상황에 대해 “보통 스타가 해외 나갈 때 직접 운전하는 경우는 드문데 직접 차를 렌트해서 런던 시내를 드라이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수지를 사로잡은 이민호의 남다른 배려심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민호, 수지는 최근 2주년 기념파티를 열어 굳건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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