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역적'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윤균상이 ‘역적’에서 통쾌함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 홍길동(윤균상 분)과 그의 일당들은 백성들을 괴롭히고 있는 오랑캐를 만났다.

이들은 맨손으로 오랑캐를 무찌르며 강인함을 선보였고 이내 모두 물리칠 수 있었다.

이후 백성들은 모두 홍길동과 그의 일행들을 환호하며 존경의 뜻을 내비쳤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동아 왕 길만 걷자 (2****)” “내 마음도 좀 막아 주겠니 심장 졸 나댐 (28kh****)” “옛날이나 현재나 나라 구하는 건 임금이아니라 백성이지 (박**)” “진짜 길동이가 왕해야겠다 (갓**)“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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