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가 한국계 대만인 여자친구 훙원안과의 뽀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29일(현지시각) 바람둥이 진관희는 자신의 SNS에 ‘1주년 기념일 축하’라는 글과 함께 훙원안과 뽀뽀하는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에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속 두사람은 커플룩을 차림으로 두눈을 꼭 감은 채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누드 스캔들로 유명한 진관희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계 대만인 훙원안과 공개 열애중이다.

진관희는 지난 2008년 홍콩 유명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되 큰 파문을 겪었다. 진관희는 중화권 ’스캔들메이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진관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인다” “이번엔 나쁜 스캔들이 없었으면 한다” ”진관희,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는것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