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뉴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러시아 지하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오후 2시경 러시아 지하철 센나야 플로샤드역 부근에서 달리던 지하철 내부가 폭발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11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에 러시아 정부는 “이번 러시아 지하철 폭발 사고는 테러단체에 소속된 23세 무슬림 남성 등 2명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이유라도 테러는 정당하지 않다 (kch7****)” “제발 한국에선 절대 테러 일어나지 말기를 (tlsd****)” “아무 죄 없는 시민들이 다치는 무자비한 테러는 이제 그만 사라져야합니다.... (kjm1****)”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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