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미스터 추’로 컴백하자 동료 스타들이 응원에 나섰다.

허각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스터 추 감상 인증 샷과 함께 "에이핑크 동생들 노래 짱이다. 에이핑크 '대 to the 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 에이핑크 연습실 사진/사진출처=에이핑크 공식 SNS

비투비 서은광도 같은 큐브 계열 소속그룹 에이핑크의 '미스터추'를 응원했다.

서은광은 인증샷과 함께 "드디어 그녀들이 돌아왔다! 에이핑크! 미스터추(Mr.Chu) 대박나라"라는 글을 남겼다.

비투비 민혁 역시 "귀엽다잉 상큼하다잉 Mr. Chu"라며 에이핑크 미스터추를 응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응원, 대박 뭐이리 응원이 많아”, “에이핑크 응원, 모두가 기다린 듯”, “에이핑크 응원, 노래좋다”, “에이핑크 응원, 힘내세요~”, “에이핑크 응원, 짱”, “에이핑크 응원,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 “에이핑크 응원,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31일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Pink Blossom(핑크 블라썸)'을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2번트랙 'Mr.Chu(미스터 추)'이며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리는 감정을 담았다.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SEION의 공동작업한 미디움 템포 댄스곡으로 기존에 보여줬던 에이핑크만의 사랑스러운 콘셉트를 녹여냈다.

'Pink Blossom' 오프라인 앨범은 음원 공개 이튿날인 4월 1일 출시되며 에이핑크는 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