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849가구 모집에 1만1146명의 청약자가 나와 평균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태영건설과 효성이 분양중인 '창원 메트로시티 석전'이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849가구 모집에 1만1146명의 청약자가 나와 평균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84A타입이 33가구 모집에 1039명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31.5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72타입과 59A타입이 각각 18.8대 1, 18.2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유일한 84㎡ 이상 평면인 전용 101㎡는 7가구 모집에 161명의 청약자가 나와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3개 동, 총 1763가구다. 이 중 전용 51~101㎡ 101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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