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토트넘 스완지 경기 소식이 축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토트넘 스완지 경기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6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moms**** 오늘은 그냥 손흥민의 토트넘이었다" "호즐아** 멋있다 확실히 골 넣는 타이밍이 타고난 스타플레이어" "jiuy**** 아 오늘 간만에 재밌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축구 팬들은 "muhu**** 시간가는줄 몰라" "빙** 토트넘 무섭다 오늘 경기는 본사람이 승자임" "vovo**** 오늘 완전 크레이지 모드"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토트넘은 6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3대1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리그 9호(시즌 16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기성용이 2014-2015시즌 세웠던 기존 EPL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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