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4 16화 예고편 공개, 스포일러 돌아다녀, 시즌5을 위한 복선은 무엇

워킹데드 시즌4 16화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스포일러가 등장하는 등 네티즌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네티즌의 궁금중은 시즌5를 향한 것이기도 하다.

   
▲ 미국 AMC 워킹데드 시즌4 16화

미국 AMC방송은 오는 10월 워킹데드의 시즌5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워킹데드는 시즌 말미에 다음 시즌의 복선을 깔아 놓는 것으로 유명하다.

워킹데드 시즌4 16화에서 누가 저승행 티켓을 끊을 것인가가 시즌5의 내용을 예측하는 복선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때문에 1일 각종 온라인 블로그에는 '워킹데드 시즌4 16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등장하는 등 관심이 점증하고 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워킹데드 시즌4 16화는 릭 일행 이야기로 시작된다. 전반 종착역 감옥 시절 이야기가 교차되어 흘러나오면서 허셜이 살아있을 때 릭에게 마을을 다시 꾸미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릭 일행은 밤에 조 일행에게 부잡히고 만다. 마침 데릴이 나타나 릭 일행을 구하려고 하고 릭이 난도질 당하며 상황은 종료된다.
 
한편 지난 24일 국내 FOX 채널에서는 '워킹데드 시즌4 15화'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릭 일행과 글렌 일행, 데릴 일행의 이야기가 담겼다.
 
데릴 일행은 서로 마찰이 빚어져 렌이 구타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글렌 일행 중 테라는 좀비 무리에 발이 끼워지고 그나마 릭 일행은 서로를 보듬어 주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워킹데드 시즌4 16화 예고편 소식에 네티즌들은 "워킹데드 시즌4 16화 스포, 정말일까" "워킹데드 시즌4 16화, 스포 그럴듯하다" "워킹데드 시즌4 16화, 스포 대박이다" "워킹데드 시즌4 16화, 시즌5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방송"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