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소영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아나운서 김소영의 취향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소영의 예비신랑 오상진이 출연해 김소영의 취향을 폭로했다.

그는 “김소영이 방탄소년단 팬이다. 자기 전에 뮤직비디오를 한시간 반씩 보고 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소영의 과거 SNS글에선 “이제 음악 들으며 운전할 수 있당”이라는 글과 함께 차 오디오에서 방탄소년단 ‘봄날’을 재생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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