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장동한 교수(국제무역학)가 제18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회장으로 지난 1일 취임했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장 신임회장은 건국대 상경대학장,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부회장, 한국보험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 CPCU(손해보험전문인 자격 프로그램)협회 회장, APRIA(아시아-태평양 리스크관리/보험학회) 이사로 있다.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리스크관리(Risk Management)를 학·산·관의 협동을 통해 이론과 실무적 차원에서 발전시키기 위해 1989년 11월 10일에 창립됐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