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캐딜락이 이달부터 전 차종 신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무상 보증기간 연장 프로모션 ‘캐딜락 스페셜 프라미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캐딜락은 전국 캐딜락 딜러를 통해 차체 및 일반 부품 보증 기간을 기존 3년 또는 6만km에서 4년 또는 8만km까지 연장하게 됐다. 

   
▲ 캐딜락이 출시한 에스컬레이드 /사진=캐딜락 제공


최근 에스컬레이드를 출시한 캐딜락은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제품 품질은 물론 서비스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영식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차량 구입부터 정비까지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보증기간 연장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캐딜락은 오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전시하고 공식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에스컬레이드 사전계약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220만원 상당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 캐리어 세트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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