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무상점검 및 특정 품목 수리비 20% 할인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현대자동차는 6일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 블루핸즈가 서비스 개시 10주년을 맞아 고객 차량 무상점검을 비롯해 특정 부품 수리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블루핸즈 10주년 기념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블루핸즈(bluehands)는 고객에게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차의 공식 정비 브랜드다. 현재 전국 약 1400여개의 가맹점을 갖춘 국내 최대 서비스 네트워크다.

   
▲ 현대자동차 블루핸즈서비스가 10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현대자동차


서비스 개시 10주년을 맞은 블루핸즈는 이번 고객 감사 캠페인을 통해 이달과 오는 6월, 9월, 12월 등 4개월 동안 계절에 맞춘 10개의 주요 항목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계절 변화에 따라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부품의 가격과 공임비를 20% 할인해 준다.

또 다음달 31일까지 블루핸즈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블루핸즈에서 무상점검 등 정비를 받은 이력이 있는 고객을 추첨해 △500만원 상당의 가구 상품권(1명)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2명)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3명) △블루핸즈 엔진오일 5만원 할인 쿠폰(2천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부당 수리비의 최대 300%까지 보상하는 블루핸즈 과잉정비 예방 프로그램과 고객 차량을 직접 인수해 수리후 탁송까지 해주는 홈투홈 정비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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