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6.8kg의 초거대 피자가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8벅스 피자’라는 레스토랑은 6.8kg 초거대 피자를 만들었다. 피자의 재료만 해도 밀가루 3.9kg, 치즈 1.6kg에 달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다.

   
▲ 6.8kg 초거대 피자/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레스토랑 측에 의하면 피자를 1시간 안에 다 먹을 수 있는 사람에게 상금 2500달러(한화 약 260만 원)를 주겠다며 이벤트를 열고 있다. 현재까지 15팀의 도전자들은 60달러의 참가비를 내고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에 레스토랑의 주인은 “이 피자는 총 6400 칼로리로 아무나 다 먹기 힘들다”며 “최근 대식가 대회에서 이름을 떨친 두 명의 도전자가 팀을 이뤄 참가했지만 80% 정도 먹는데 그쳤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8kg 초거대 피자, 보기만해도 질려서 못 먹겠다", “6.8kg 초거대 피자, 사진에서 전해오는 저 느끼함은 어쩔꺼냐”, “6.8kg 초거대 피자, 대박 질릴 것 같다”, “6.8kg 초거대 피자, 난 기브업”, “6.8kg 초거대 피자, 꼭 저렇게 해야되는거야?”, “6.8kg 초거대 피자, 먹는 사람이 언젠가는 나오겠지?”, “6.8kg 초거대 피자, 일본의 푸드파이터들이 도전할 것 같은 느낌”, “6.8kg 초거대 피자, 성공하는 사람이 나오긴 할껏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