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나 혼자 산다'전현무가 올 초 나래바 집들이에서 야관문주의 여파로 괴력을 보여준 것에 이어 야관문주 폭주 2탄을 예고한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야관문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부가 거대 인형 '윌슨'을 세탁한 뒤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이다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 야관문주 주조에 모습이 공개될 예정.

야관문주는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야관문을 재료로 만든 술로 한방에서 거담·기관지염을 치료하거나 강장제로 사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야관문에 플라보노이드, 피니톨 등 생리활성 물질이 포함됐기 때문. 또한 항염증·항산화, 혈당강하 등에 효과가 있고, 성기능 강화와 전립선 기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무지개 회원들을 나래바에 초대하며 야관문주를 대접한 바 있다. 이 때 야관문주를 들이킨 전현무는 "자세하게 얘기는 못 드리겠는데 잠이 안 온다."며 남다른 효과를 증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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