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언제나 봄날'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언제나 봄날' 선우재덕이 강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약했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 112회에서는 주면식(선우재덕 분)이 주인정(강별 분)과 의기투합해 주세은(김소혜 분)을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세은은 주인정이 딸을 유괴했다는 소문을 증권가 소식지에 흘렸다. 이를 알게 된 주인정은 반격에 나섰다. 

그는 기자 앞에서 주세은을 꼼짝못하게 만들었고,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거라고 경고했다.

주인정은 주면식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 이를 들은 주면식은 주인정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주인정을 배려하려 노력했다.

주면식과 주인정은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상의했다. 주면식은 주인정에게 강윤호(권현상 분)와 힘을 합쳐 신제품에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선우재덕은 남다른 효심은 물론 가족애까지 겸비한 인물을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감동과 교훈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