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두타산 자연휴양림 '숲과 돌 문화체험' 운영

 
국립두타산 자연휴양림은 4~11월 숲과 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휴양림 주변에 산재한 산돌과 자연물을 활용한 체험행사로서 가족과 함께하는 돌 숯부작 만들기, 산돌탑 쌍기, 전통민속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돌 숯부작 만들기 체험은 4~6월 월 1회 넷째주 일요일에 선착순 6가족을 선정해 3회 운영되며, 돌 수반, 참숯, 이끼, 난돌은 자연휴양림에서 무료로 제공하지만 풍랑은 참여가가 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