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특별시민' 스틸 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특별시민’이 반전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별시민’측은 7일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과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최민식을 비롯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과 웃음이 넘치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 풍성한 재미를 전한다.

‘특별시민’을 통해 상황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정치인 서울시장 변종구로 분한 최민식은 진지하게 촬영본을 모니터링하는 모습부터 촬영 중간에 손 하트를 날리는 등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며 친근감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전한다.

이어 변종구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역 곽도원과 청년혁신위원장 박경역 심은경의 모습도 함께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치열하게 연기를 하는 와중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훈훈한 미소를 전한다.

이처럼 연기에 완벽하게 몰입한 특별 배우들의 모습과 전에 없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특별시민’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특별시민’은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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