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활약 중인 시크릿 한선화가 트위터에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한선화는 본인의 트위터에 셀카와 함께 "눈 화장 지운 제니! 오늘 밤 10시 SBS '신의 선물-14일' 본방 사수 부탁 드립니다!"라며 본방 사수 응원에 나섰다.

   
▲ '신의선물-14일' 한선화 셀카 공개/사진출처=한선화 트위터

사진 속 한선화는 맑은 미소와 꿀 피부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극 중 '제니'와는 상반되는 청순함을 보였다.

극 중 한선화는 기동찬이 운영하는 '묻지마 서포터즈'의 일원이자 거칠고 털털하지만 섹시하면서도 순수한 '제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한선화의 트위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14일', 한선화 화장을 지웠는데도 미인이네" "'신의선물-14일', 한선화 제니랑 동찬이 사랑 잘 될까?" "'신의 선물-14일', 오늘 밤도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의 선물-14일' 10회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