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상무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유상무가 지난주 건강검진을 거쳐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오는 10일 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대장암 3기라고 해도 전이가 안 된 상태이고 수술이 잘 되면 회복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hssl**** 수술 잘 돼서 제2의 인생을 꼭 바람직하게 보람되게 살기” “tos1**** 정말 안타깝네요... 빨리 완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haha**** 이겨낼 수 있어요 지나간 일 다 잊어버리고 긍정적인생각 좋은 생각만 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해 5월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후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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