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이 배우와 스태프 전원에게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해 화제다.

1일 윌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보영이 지난달 30일 ‘신의 선물-14일’ 제작진을 위해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 신의선물 이보영, 제작진 위해 밥차와 커피차 선물/사진출처=윌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관계자는 이보영이 다양한 음식이 차려진 뷔페식 밥차와 따뜻한 커피를 준비해 밤샘 촬영에 지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커피차 현수막에는 '아이를 찾고 싶어? 그럼 샛별 엄마의 맛있고 진한 커피를 마시고가!'라는 재미있는 문구로 촬영장에 큰 웃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영은 소속사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빡빡한 촬영 일정 속에서 고생하는 '신의 선물 14일' 식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 반 정도 남은 촬영에 더욱 더 힘을 내서 마지막까지 함께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의 선물 이보영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이보영 통 크다”, “신의 선물 이보영 끝까지 샛별이 지켜줘요”, “신의 선물 이보영 드라마 열심히 보고 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