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시간위의 집'이 10대들을 중심으로 SNS 반응이 뜨겁다.

지난 5일 개봉 후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 '시간위의 집'은 무대인사 현장 사진과 무섭다는 영화 관람평이 화제가 되며 중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반드시 봐야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한 한 것.

특히 10, 20대들의 놀이터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SNS ‘인스타그램에서는 #10, #16, #17세 등 각종 10대 연관 해시태그와 #무섭다, #추리 등 해시태그에 '시간위의 집' 김윤진, 옥택연, 조재윤의 무대인사 사진들이 인기 게시물로 자리 잡고 있어, 영화에 대한 중고등학생들의 폭발적인 열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휘몰아치는 공포와 스릴감으로 관객들에게 역대급 긴장감을 선사하는 '시간위의 집;은 청불 영화 틈새에서 10대가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한국 영화이자 반드시 봐야하는 10대 필람영화로 등극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