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오현경이 자신과 쏙 빼닮은 딸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배우 오현경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오현경에게 "몸매 관리와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이유가 딸 때문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오현경은 "딸이 이제 초등학교 5학년 되는데 나를 많이 구박한다”며 “내가 샤워하다가 배가 나와있으면 '똥배 좀 봐'라고 지적한다"고 말했다.

▲ '힐링캠프' 오현경 딸 공개/사진출처=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이어 공개한 ‘힐링캠프’ 오현경 딸 채령양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엄마를 닮아 또렷한 외모를 자랑했다. 또 채령양은 어린 나이임에도 늘씬한 몸매를 가져  MC 성유리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도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힐링캠프’ 오현경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오현경 딸 공개 모녀가 미스코리아 되겠다", "’힐링캠프’ 오현경 딸 공개 누구 닮았나 했더니 역시", "’힐링캠프’ 오현경 딸 공개 진짜 예쁘네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