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퍼스픽처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며 흥행 돌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일 개최된 '어느날' 의 VIP 시사회에는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영화를 관람한 후 'VIP 강력 추천 영상'서 남다른 감상평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우 박성웅, 김재욱, 방송인 박경림 등은 봄날에 꼭 봐야할 영화라며 절대 후회하지 않을 영화라고 거듭 강조했으며 배우 유연석, 남보라, 후지이 미나 등은 '어느날'의 깊은 감동과 여운을 표현했다.

이어 영화를 관람한 일반 관객들 또한 각종 SNS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폭풍적인 호의적 감상평을 게재해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을 계속해서 재촉하고 있다.

한편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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