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토크콘서트 라이브 동영상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케빈오와 자작곡 발표를 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한별은 JTBC2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통해 리얼리티에 도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소극장 코쿤홀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에서 팬들과 만나는 등 팬에 대한 사랑도 보여줬다.

더불어 이날 콘서트에서는 박한별과 케빈오가 함께 만든 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한별은 페이스북 라이브 동영상을 통해 케빈오와 함께 등장한 바, 박한별은 케빈오와의 ‘케미’에 대해 “너무 좋았고, 서로 잘 맞았다”라고 밝히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한별은 이어 “케빈오와 자작곡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라이브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이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패션, 뷰티, 바디, 리빙까지 워너비 스타 박한별의 신개념 트렌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20분에 방영된다. 이번 토크콘서트와 관련한 소식도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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