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보이프렌드가 ‘K팝스타6’에서 우승했다. 

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 TOP2인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는 지드래곤의 '삐딱하게'와 박진영의 '스윙 베이키'(Swing Baby)를 불렀고, 퀸즈(KWINS 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는 현아&현승의 '트러블메이커'(Trouble Maker)와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Triller)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보이프렌드의 우승은 11세 동답내기 듀오로 국내 오디션프로그램 역사상 최연소 우승을 기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arry**** 기나긴 연습생활을 잘 버티고 올바르게 잘 커서 꼭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 “luck**** 당장 데뷔하기엔 너무 어려서 적어도 5-6년은 연습생하다 할 것 같은데” “bk90**** 어느 소속사이든 두 사람을 같이 캐스팅 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아직 소속사를 정하지 않아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