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게임빌은 야구, 낚시 등 다양한 소재의 게임들로 전 세계 모바일 스포츠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고 10일 밝혔다. 

   
▲ 게임빌은 야구, 낚시 등 다양한 소재의 게임들로 전 세계 모바일 스포츠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게임빌 제공


게임빌은 12일 'MLB 퍼펙트 이닝'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메이저 스포츠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또 하나의 신규 글로벌 스포츠 게임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풀 3D 모바일 낚시 게임 흥행작 ‘피싱마스터2(가제)’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부활을 알릴 ‘베이스볼 슈퍼스타즈(가제)’도 201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MLBAM’, ‘MLBPA’, ‘MLBPAA 3종의 라이선스를 모두 획득한 이례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 같은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4년째 스포츠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해 오고 있다.  

게임빌은 이들 4종의 게임을 기반으로 전 세계 모바일 스포츠 게임 시장을 리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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