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 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북한 측이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 한반도 재출동에 대해 분노했다.

10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한 매체를 통해 “우리를 건드리는 자들은 초강경으로 맞서 우리가 갈길을 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군사적 선택을 한다면 우리는 미국이 원하는 어떤 방식에도 기꺼이 대응해줄 것”이라고 천명했다.

한편  칼빈슨호는 한미연합훈련 일환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한반도 해상에서 훈련을 하고 떠났지만, 최근 한반도 쪽으로 항로를 급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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